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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발 하라리 AI 대담 내용 정리 다시보기

실시간 채널 2025. 3. 23.

이재명 유발 하라리 AI 대담 내용 정리 다시보기

요즘 뉴스에서 AI(인공지능)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되죠?
챗GPT처럼 말하는 로봇부터, 그림 그리는 AI까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정부나 정치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난 3월 22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가 서울 국회에서 만나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 대표가 다시 꺼낸 말이 바로 ‘K엔비디아’ 제안인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고, 왜 이게 중요한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자세한 대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어요.

이재명 유발 하라리 AI 대담

 

'K엔비디아'는 무엇이고, 왜 논란이 되었을까?

1. K엔비디아란 뭘까요?

먼저, 'K엔비디아'라는 말이 좀 생소하죠?
이건 이재명 대표가 만든 표현인데요.
세계적인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처럼 우리나라도 AI 기업을 키우되, 국가와 국민이 지분을 함께 갖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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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국가가 AI 회사에 돈을 투자하고, 그 회사가 잘되면 수익을 국민과 나누자!"
는 개념이에요.

이 대표는 “AI 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이 기술로 인한 부(돈과 이익)를 소수의 대기업만 가지게 되면 불평등이 심해질 수 있다”고 걱정했어요. 그래서 국가가 앞장서서 AI 산업에 투자하고, 그 혜택을 국민 전체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일부 사람들은 "그거 공산주의 아냐?"라고 반발했어요. 그래서 이 대표가 이번 대담에서 하라리 교수에게 “제가 공산주의자처럼 보이냐고요?” 하고 웃으며 말했답니다.

이재명 유발 하라리 AI 대담 다시보기


 

 

2. 하라리 교수는 뭐라고 했을까?

유발 하라리 교수는 ‘사피엔스’라는 유명한 책을 쓴 역사학자예요. AI나 인간의 미래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분인데요. 이번 대화에서도 인상적인 말을 많이 했어요.

하라리 교수는 “나는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부가 개입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과거 산업혁명 시절에도 대기업들이 아동을 값싼 노동력으로 쓰면서 착취했거든요.
그걸 막기 위해서 정부가 법을 만들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도록 한 것처럼, AI 시대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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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이렇게도 말했어요:

“AI가 점점 똑똑해져서 인간이 하던 일을 대신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배우고, 다시 훈련받고, 새로운 직업을 가질 준비를 해야 해요.”

그 과정에서 정부가 교육과 복지, 심리적인 지원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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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기술을 독점하려는 건 아니고, 국민을 위한 공공 투자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 AI 회사가 생기면, 국민 세금이 아닌 국가 펀드로 투자해서 지분을 확보하자
  • 그 회사가 성공하면 국민 전체가 수익을 나눌 수 있게 하자
  • 그리고 AI로 인한 실직이나 양극화를 대비해서 복지 시스템도 미리 준비하자

하라리 교수도 여기에 동의했어요. 특히 그는 “AI는 사악하지 않다, 하지만 잘못 쓰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정부가 ‘가짜 인간(딥페이크)’을 규제하거나, AI가 사람을 조종하지 않도록 법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했어요.

이 대표는 이 말을 듣고

“가끔 윤석열 대통령이 가짜 인간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결론: AI 시대, 모두가 함께 가야 합니다

AI가 우리 삶을 바꾸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 변화가 소수만의 부가 되면, 나머지 사람들은 불안하고 소외될 수 있겠죠.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K엔비디아' 같은 제안을 통해, 기술 발전의 과실을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고 말하는 겁니다.

유발 하라리 교수도 이 생각에 공감하며, “AI 시대는 신뢰와 협력이 더 중요해질 거다”라고 강조했어요.

앞으로 정치권에서도 AI 관련 논의가 더 활발해질 텐데요.
우리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좋겠죠? 

 


❓ 자주 묻는 질문 (Q&A)

Q1. K엔비디아가 정확히 뭔가요?
정부가 AI 산업에 투자해서 지분을 갖고, 국민들과 수익을 나누자는 제안이에요.

Q2. 왜 공산주의 논란이 나왔어요?
일부에서는 “정부가 기업에 투자하고 개입한다면 시장경제 원칙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기 때문이에요.

Q3. 하라리 교수는 반대했나요?
아니요, 직접적인 경제 논평은 피했지만 정부 개입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대표 의견에 공감했어요.

Q4. AI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건 뭘까요?
계속 배우는 자세, 재교육 시스템, 정부의 복지 정책, 그리고 사회적 신뢰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Q5. 정치인이 AI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게 왜 중요해요?
AI가 우리 일자리, 교육,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치도 이제 기술에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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