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생과방 예약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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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경복궁에서 열리는 특별한 체험이 있는데요. 바로 ‘경복궁 생과방’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고궁을 구경하는 게 아니라,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먹던 후식과 약차를 실제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죠.
하지만 이게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올해부터는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뀌어서 그나마 확률이 높아지긴 했어요.
미리 추첨 응모 예매하고, 당첨되면 결제하는 것이니 일단 사전 예매부터 고고!!
자세한 내용 빠르게 알아볼게요.
경복궁 생과방 행사 일정
‘생과방’은 말 그대로 조선시대 후식(디저트)을 만들던 공간이에요.
왕이 식사 후에 즐기던 궁중병과와 약차를 만들던 곳이죠.
이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현해서 실제로 왕실 디저트를 체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 언제 열리나요?
이번 2025년 생과방은 4월 16일(수)부터 6월 23일(월)까지 열려요.
- 운영 요일: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화요일은 쉽니다)
- 하루 4번 운영돼요:
| 회차 | 시간 |
|---|---|
| 회차 | 시간 |
| 1회차 | 오전 10:00~11:10 |
| 2회차 | 오전 11:40~12:50 |
| 3회차 | 오후 1:50~3:00 |
| 4회차 | 오후 3:30~4:40 |
회차당 36명만 참여할 수 있어요. 이 말인즉슨…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는 뜻이죠
경복궁 생과방 예약 방법
생과방 예약은 그냥 바로 결제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총 2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1단계: 예매권 '추첨 응모' 먼저 하기
📅 2025년 3월 26일(수) 14:00 ~ 4월 1일(화) 14:00
📍 예매처: 티켓링크
이 기간 동안 티켓링크에 접속해서 응모를 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응모 버튼 클릭
- 원하는 회차 수(보통 1매~2매 선택)
- 결제는 아직 안 해요! (응모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 2단계: 당첨되면 ‘예매하기’
📅 당첨 발표: 4월 3일(목) 오후 5시
📅 예매 가능: 4월 4일(금) 14:00 ~ 4월 7일(월) 23:59
- 당첨되면 문자로 알림이 와요
- 이 기간 안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 회차를 직접 선택해서 결제해야 해요
- 가격은 1인당 15,000원,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
❗ 결제 안 하면 자동으로 취소되고, 기회는 날아갑니다…!
✅ 3단계: 잔여석 일반 예매 (누락자 구원 찬스!)
📅 4월 9일(수) 14:00부터 오픈
당첨자 중 결제하지 않은 좌석이 생기면, 그 좌석은 일반 예매로 풀려요. 선착순입니다!
이게 마지막 기회예요. 진짜 서둘러야 해요
📌어린이, 외국인은?
- 48개월 미만 아기는 보호자 1인 동반 시 입장 가능 (단, 증빙 있어야 함)
- 48개월 이상 어린이는 일반 티켓 구매 + 보호자 동반 필요
- 외국인도 체험 가능하지만, 4/30~5/4 기간은 외국인 전용 기간이에요! (한국인은 이때 예약 불가)
경복궁 생과방 메뉴
경복궁 생과방 메뉴는 병과 세트 (전통 간식 6종) + 약차 1종 구성이에요.
예를 들면…
- 궁중병과: 잣박산, 오미자과편, 주악, 매작과, 정과, 다식 등
- 약차 종류:
- 감국다 (국화 + 구기자)
- 삼귤다 (인삼 + 귤피 + 대추)
- 오미자다 (오미자)
- 감길다 (도라지 + 귤피 + 감초)
👉 정갈한 다과상에 직접 앉아 차를 따라 마시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설명도 듣고… 진짜 좋아요
경복궁 생과방 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약 10분
- 안국역 3번 출구 또는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도 접근 가능
- 경복궁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해요 (생과방 체험권과는 별도예요!)
✅ 한눈에 요약하면
| 항목 | 내용 |
| 운영기간 | 2025년 4월 16일 ~ 6월 23일 |
| 예약방식 | 추첨 응모 → 당첨 시 예매 → 잔여석 일반 예매 |
| 예매처 | 티켓링크 바로가기 |
| 가격 | 1인 15,000원 |
| 할인 | 장애인/국가유공자 50% |
| 하루 회차 | 총 4회 (10시~16시까지) |
| 위치 | 경복궁 내 생과방 (서울 종로구) |
마무리
“조선의 미각을 오늘의 감성으로”
경복궁 생과방은 그냥 고궁 구경이 아니라,오감으로 조선을 느끼는 진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줘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전에약 미리 신청하고 꼭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봄날, 궁중 다과 한 상과 함께 조선의 시간을 맛보는 경험… 여러분도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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